울산 동구보건소 ‘날씬하이소’ 운동시설 직접 찾아가는 건강이음 서비스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20 1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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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보건소 날씬하이소 연계 찾아가는 건강이음 서비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민관 협력 비만 예방 사업인 ‘날씬하이소’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비만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이음 서비스'​를 지난 7월 15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구보건소의 날씬하이소 사업에 참여하는 동구지역 운동시설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낮 시간에 보건소 방문이 힘든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 진행되며, 주민들이 생활터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구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검사 ▲스트레스 검사 ▲폐 나이 측정 ▲악력 측정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7월 15일에는 서부동 ‘커넥트짐’을 찾아 회원 100여 명에게 혈압 혈당 측정과 스트레스 검사 등 찾아가는 건강이음 서비스를 실시했다. 앞으로 더 바디짐 울산동구(8.25.), 짐몬드(8.27.), 휘트니스클리닉(9.3.) 등 지역 체육시설 4개소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민간 체육시설과 보건소가 협력하는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으로,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건강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조기 발견은 물론,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자율 건강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터에서 편리하게 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이음 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확대하여 주민 건강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날씬하이소’ 사업과 연계한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여 건강생활 실천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기반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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