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71회 현충일 맞아 추념식 거행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08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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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제71회 현충일 맞아 추념식 거행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양산시는 지난 6일 오전 춘추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충혼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비롯해 양산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실시하고,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헌다례,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고귀한 희생에 고개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하며, 오랜 세월 아픔을 견뎌오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 고마움과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겨 선열들의 호국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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