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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교육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가 여름철 밀폐공간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식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 14일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 작업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5년 밀폐공간 질식 사망 사고가 역대 가장 많이 발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시는 현장 근로자들이 느끼는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을 지낸 최은나 노무법인 도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최 대표는 개별적인 나열 방식 대신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풀어가며 작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을 상세히 짚어봤다.
이어 현장에서 꼭 지켜야 할 3대 안전 수칙과 질식재해 예방 장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질식재해는 한 번의 사고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재해인 만큼, 업무 담당자와 작업자 모두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정읍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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