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3-16 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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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체험부스 및 활성화방안 사업 논의
▲ 강진군여성단체협의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청자골어린이날 행사 체험부스 운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어린이날 체험부스와 관련해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어린이의 꿈 뻥~튀기’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뻥튀기에 자신의 꿈을 적거나 그림을 그린 뒤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으로, 참여도와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올해도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보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의회 역할과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안전 강화, 돌봄·복지 정보 연계, 여성 역량강화, 여성 일자리·소득활동 연계 등 다양한 사업안이 제시됐다.

이들은 AI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 등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이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단체별로 역할을 나눠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혜경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의 생활 불편을 찾고 돌봄과 복지 정보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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