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페이 3월 4일 새단장 오픈…31일까지 15% 특별할인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2-27 10:15:12
  • 카카오톡 보내기
시스템 전환 이후 새단장 오픈 이벤트 실시…약 한달 간 할인율 상향 적용
▲ 안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진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시스템 전면 개편을 마치고 3월 4일부터 통합 플랫폼 ‘생거진천페이’로 운영을 재개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chak(카드)’과 ‘비플페이(모바일)’로 이원화돼 있던 지역상품권 앱은 ‘생거진천페이’로 통합되며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해당 앱을 새로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지류식 상품권은 신규 판매가 중단되며, 기존 발행분에 한해 사용과 환전이 가능하다.

새 카드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하면 된다.

또한 할인 방식이 기존 선할인 방식에서 결제 후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 변경되고,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확대 적용된다.

온라인 이용자는 3월 4일부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해 설치 후 가입하면 된다.

다만 기존 카드가 NH카드인 경우 반드시 별도의 수기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프라인 일반발행은 3월 16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상진새마을금고(진천, 이월), 진천새마을금고(진천, 덕산) 등이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계좌 연결을 위한 정확한 계좌번호를 숙지해야 한다.

필요시 통장 또는 통장 사본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

가맹점주 역시 앱 설치와 회원가입 후 카드 신청, 계좌 연결, 가맹점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QR키트를 수령해 매장에 비치하면 카드결제와 QR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한편 군은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할인율은 15%가 적용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100만 원, 보유한도는 150만 원이다.

4월부터는 할인율이 10%로 조정되지만, 구매·보유 한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박진숙 군 경제과장은 “15% 특별 할인과 기능 개편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생거진천페이가 모든 세대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형 지역화폐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