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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움직이는 놀이터, 숲탐험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아이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됐다.
김제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한 ‘숲 탐험대’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도심 인근 공원에서 자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 목, 금 운영되며 1교시는 10시~10시50분, 2교시는 11시~11시50분, 두 타임으로 진행된다.
‘숲 탐험대’는 김제 시내 주요 공원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동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고정된 놀이 시설에서 벗어나, 나무와 풀, 흙과 곤충 등 숲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놀이터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의 변화를 눈과 손으로 느끼는 자연물 관찰, 나뭇가지와 열매를 활용한 만들기 및 전래놀이, 공원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찾아보는 소규모 탐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미디어기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일깨워주고, 친구들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전문 숲 해설가가 동행하여 안전하면서도 깊이 있는 체험을 보장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이들에게 자연은 그 자체로 최고의 스승이자 놀이터”라며, “시내 공원을 거점으로 한 숲 탐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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