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 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실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3-10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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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1000여 명 대상 맞춤형 영농 교육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과제 교육과 당면 영농 기술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의 지역 특성과 영농 여건을 반영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농작업 안전 수칙, 농촌 생활 역량 향상 교육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농업인학습단체의 조직 활성화와 회원들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달부터 기존 현장 중심 체계로 농업인상담소 운영을 재개해 밀착형 지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해당 상담소를 거점으로 교육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지도가 가능해져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인 농촌지도자회는 신기술 보급과 실천 확산에 앞장서는 핵심 리더 조직이며 생활개선회는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생활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각 단체의 특성에 맞춘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각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인학습단체는 지역 농업을 이끄는 중요한 주체”라며 “상담소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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