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 홀몸 어르신 건강 식생활 지원 '온기밥상'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3-10 1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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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교육·요리 실습으로 건강 관리·사회적 교류 지원
▲ 지난해 진행된 ‘온기밥상’ 사진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유성구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잠건강나눔센터에서 홀몸 어르신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영양 프로그램 ‘온기밥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영양 불균형이 높은 독거노인 72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식단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저지방·저나트륨·저칼로리 ‘조리법 교육’ ▲영양 균형 고려 ‘요리 실습’ ▲만성질환 예방 ‘영양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되며, 상반기(3~4월)와 하반기(9~10월)로 나누어 6회씩 운영된다.

또한, 실습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개인별로 포장해 가정에서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단체 활동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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