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행정체험단, 자동심장충격기(AED) 현장점검 … 구민 안전망 더 촘촘하게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8-07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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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약 100곳 점검
▲ 현장 자동심장충격기 점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강동구는 여름방학 기간 운영 중인 청년행정체험단이 관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의무설치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참여해 응급의료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청년행정체험단은 청년들에게 행정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단순 행정보조를 넘어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업무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자동심장충격기(AED) 현장점검도 체험단의 현장 행정 참여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체험단은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기관 약 100곳을 방문해 설치 위치, 정상 작동 여부, 배터리 및 전극패드 유효기간,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응급의료장비로, 평소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리가 미흡한 기관에는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청년행정체험단이 다양한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폭넓은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와 응급의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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