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관광公,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 통해 주민 수요 반영한 뷰티케어 지원

스포츠∙연예 / 금윤지 기자 / 2026-08-07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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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한국관광공사·인천가톨릭대 등 민·관·학 협력 운영
▲ ‘2026 인천 섬 지역상생캠프’ 손팩 체험에 참여한 자월면 주민들과 기념촬영 모습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옹진군 자월면(대이작도·승봉도·자월도)에서 ‘2026 인천 섬 지역상생 캠프’를 개최하고, 섬 주민 대상 맞춤형 뷰티케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도서 지역 특성상 전문 이·미용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섬 주민들의 생활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인천대학교 앵커사업단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자외선 차단 피부·두피 관리 ▲생기 메이크업 ▲해초를 활용한 천연 비누·미스트 만들기 ▲헤어 및 이미지 스타일링 등 맞춤형 상담과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섬 환경을 고려한 피부 관리 교육과 인천 섬의 해초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의 지원도 이어졌다.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캠프 운영 물품과 섬 특산물로 구성된 참여자 기념품을 지원하며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학생들의 사진·영상 촬영 참여를 통해 현장을 생생히 기록하고 홍보를 뒷받침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하반기에도 민·관·학 협력기관과 함께 약 200명 규모의 지역상생 캠프를 운영하며, 주민 체감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현 관광사업실장은 "이번 캠프는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연결해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기관과 함께 지역상생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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