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R. T5 강경남, T32 옥태훈 인터뷰

스포츠∙연예 / 금윤지 기자 / 2026-06-05 10:10:18
  • 카카오톡 보내기
▲ 강경남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강경남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T5

- 오늘 라운드 어땠는지?

첫 홀부터 버디를 잡고 출발하며 전체적으로 편하게 잘 플레이했던 것 같다. 중간 중간에 큰 실수 없이 버디 기회 올 때 버디 잡고 어려운 홀에서 잘 막고 하면서 66타로 잘 마무리했다.

- 역대 2번째로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데?

사실 크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대회 출전하다 보면 언젠가 돌파하겠지'라고 생각해 따로 의식하고 있지는 않다. 아직 상반기니까 올시즌 꾸준한 플레이 펼치다 보면 '조만간 넘지 않겠느냐'라고 가족들과 얘기했다.

- 남은 라운드 전략은?

지금 티샷, 아이언샷이 괜찮다 보니까 퍼트만 더 잘 따라준다면 우승 기회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

▲ 옥태훈


[옥태훈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버디 3개, 보기 1개) T32

-오늘 플레이를 돌아보면?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최근 샷 감각이 좋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데 오늘도 준비한 것 만큼 샷이 잘 되지 않았다. 에이원CC에서는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코스인데 원하는 만큼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퍼트도 잘 따라주지 않아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남는다.

- 오늘 플레이 중 고무적인 부분이 있다면?

샷이 기대만큼 잘 되지 않았음에도 보기가 1개 밖에 나오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다.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코어를 잘 지켜낸 것 같다.

- 작년 KPGA 선수권대회와 비교를 한다면 달라진 점이 있는가?

지난해에는 전반적으로 샷 감각이 좋았고 퍼트도 잘 따라줬던 기억이 있다. 반면 올해는 샷과 퍼트 모두 지난해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린이 다소 느리고 울퉁불퉁한 부분도 있었지만 오후조인 만큼 어느 정도 예상했던 부분이었다. 사실 오늘은 코스 컨디션보다는 내 플레이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

- 내일 전략은?

인터뷰를 마친 뒤에도 연습을 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보완할 생각이다. 잘 준비해서 내일은 만족스러운 경기 운영 하고 싶고 무엇보다 컷 통과를 했으면 좋겠다. 컷 통과를 하면 자신감 얻어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