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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주시는 본예산보다 15.9%, 3087억 원이 늘어난 2조 248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민선 9기의 신규 공약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도로·교통·건설 등 공공투자를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되거나 변경된 국·도비 사업, 공모 선정 사업, 2025 회계연도 결산 결과 등을 반영했으며, ‘고유가 피해 지원금 415억 원’과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사업 343억 원’ 등 성립 전 사용 예산 사업도 포함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774억 원 증가한 1조 9190억 원, 특별회계가 313억 원 증가한 3297억 원으로,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을 주요 재원으로 했다.
세출예산안에 20억 원 이상 증액되거나 신규 편성된 주요 사업은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80억 6000만 원 ▲수곡·동부·금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스마트 APC) 지원 52억 3000만 원 ▲산업단지 휴폐업 공장 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 51억 원 ▲사업용 자동차 유가 보조 50억 원 ▲칠암동 공영주차장 조성 49억 원 ▲진주역세권 공영주차타워 조성 47억 6000만 원 ▲월아산 치유의 숲 조성 41억 원 ▲진양호 도시숲 가족 힐링충전소 구축 40억 9000만 원 ▲경남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건립 40억 7000만 원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40억 원 ▲신진주역세권~정촌 매동 간(시도 27호선) 도로 개설 35억 원 ▲구) 진주역 도시계획도로(대로3-64, 중로2-165) 개설 35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32억 9000만 원 ▲남강 변 캠핑장 및 애견 놀이터 조성 32억 원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30억 원 ▲진주창의엔문화센터 건립 30억 원 ▲평거동 유원지 공영주차장 설치 30억 원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 30억 원 ▲상대지구 도시재생 27억 3000만 원 ▲평거동 한보타운 주변(중로2-7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 23억 원 ▲구)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 22억 원 ▲월아산 지방정원 조성 22억 원 ▲원도심 관광 골목 명소화 20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구)금산농협~송백 간 도 로 확장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변 도로 확포장 ▲진주여중 앞 회전교차로~덕산아파트 앞 도로 개선 ▲국도 2호선 문산~신촌 간(농업기술센터) 접속도로 개설 ▲윙스타워 주변 주차시설 설치 ▲원도심 인근 공영주차타워 조성 ▲진양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진양호동물원 조성 ▲진양호 호반 산책로 조성 ▲상봉동 문화(역사) 공원 조성 ▲송백지구 파크골프장 확장 ▲모덕체육공원 실내 족구장 조성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하대동 아동복지센터 건립 ▲문산읍 노후 주거지 정비 ▲원도심 역사 문화거리 관광코스 운영 ▲청년 특화주택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등 공약과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 및 연구용역비도 반영했다.
이와 함께 ▲시청 일부 부서 원도심 내 이전 ▲로컬 테마상권 지원사업(로데오거리) ▲진주 대표 음식 축제 개최 등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허브하우스(유스호스텔)’와 ‘진주 하모니움’ 등 준공이 임박한 시설물의 운영을 위한 사업비도 편성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확보한 지방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 등을 바탕으로 편성했다”라며 “한정된 재원이 일회성으로 소진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다시 소비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연결해 부강한 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제276회 진주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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