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2026년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 시행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1-29 10: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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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은 원도급 건설사가 부도 등의 이유로 하도급대금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때 보증회사가 대신 채무를 갖는 제도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발급해서 지역건설업체와 건설공사 관련자의 공사대금 미지급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줄 경우에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원도급 건설사이며, 지원 규모는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서 발급에 드는 수수료의 100%로 예산 범위 내에서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 방문(시 건설지원과),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건설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도 시행을 통해 지역 업체의 수주율을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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