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희망2026 나눔캠페인' 부산 최초 3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08 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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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687.9% 초과 달성...역대 최고 모금액 12억여 원 기록
▲ 동구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구·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희망나눔캠페인 추진 실적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동구는 지속적인 민관 협력과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인정받아 부산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구에 이름을 올렸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에서는 시민장례식장(대표 문성훈)​과 동구 복지정책과 변은순 팀장이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부산환경산업(대표 윤성필)​과 ㈜부산동부환경(대표 양맹준)​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다.

동구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총 2,361명​이 모금에 참여해 목표액 대비 687.9%를 달성했다. 총 모금액은 12억398만6,635원(1,203,986,635원)으로 동구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하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모금된 성금은 ‘나눔을 통한 우리 지역 문제 해결’을 목표로 ▲신사회 문제 대응 지원 ▲안전한 일상 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자립 역량 강화 등 4대 지원 분야와 함께 사회문제 선제 대응 및 위기가구 발굴 사업 등에 재배분되어 동구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동구가 부산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주민, 단체, 기업 등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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