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토요일엔 달맞이에서 놀아요"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8-13 1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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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달맞이 문화 페스타 ‘반값다 여행아’ 운영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해운대구는 달맞이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달맞이 문화페스타-반값다 여행아’를 운영한다.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중심 관광 콘텐츠로, 달맞이길의 아름다운 야경과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값다 여행아’는 해운대 방문을 환영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는 부산시 ‘2026년 권역별 특화 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9월 12일~11월 21일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20분~오후 9시, 10회에 걸쳐 열린다. 10월 31일~11월 21일 A코스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오후 1시 20분부터 갤러리 전시 관람, 도예 체험, 다도 명상, 향수 만들기, 가죽공예 등 A, B, C 3개 코스별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8시에는 뮤지컬, 포크 음악, 어쿠스틱 밴드, 퓨전국악, 팝페라 공연이 펼쳐지는‘달빛 음악회’또는 청사초롱을 들고 걷는 ‘달빛 야행’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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