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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동네 인천 부평 사옥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동네마다 “동화 같은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카페동네(주식회사 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는 브랜드들을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는 “맛집대전”에 합류한다고 26일 밝혔다.
N99·팬텀엑셀러레이터에서 진행하는 “맛집대전”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가 시행사 및 건축주들과 함께 맛집들을 뭉쳐 건물 자체를 “맛집대전” 이라는 지역 핫플레이스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
“맛집대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의 미래사업투자본부 본부장 한순조 엑셀러레이터와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엑셀러레이터는 2024년 전국에 30곳 이상의 “맛집대전” 핫플레이스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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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동네 |
“맛집대전”에 참여한 브랜드는 현재 8곳이 있으며, 이번에 “카페동네”가 새롭게 합류하였다. 카페동네는 맛집대전 섹터 중 1층 100평~200평 규모로 자리잡게 될 것이며, 핸드메이트 수제 베이커리와 특별한 커피 및 음료들을 구성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동화 같은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카페동네 이상근 대표는 카페동네는 광고나 홍보 없이 단골 고객분들과 입소문만으로 4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하였다. 누적 적립 회원 수는 30만명이 넘어섰으며, 지금은 인천/부천의 명물이 되었다. 모든 연령층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우리 동네 사랑방, 우리 동네를 위한 “동화 같은 편안한 공간”의 동네카페를 만들어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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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동네 |
카페동네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권법인 이사는 카페동네는 한잔 한잔 정성스럽게 만든 음료, 로스팅 후 보름안에 소진하여 항상 신선한 맛의 커피, 다른 프렌차이즈의 인위적인 음료와 차별성, 짙은 재료 본연의 맛이 나는 음료들, 카페동네만의 13년 운영 노하우가 들어간 음료들, 음료마다 각기 다른 잔으로 담아 오감을 자극 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음료, 매 계절 제철 과일로 담그는 시그니처 청음료들, 봄에는 딸기꼰레체, 여름에는 뻥빙 가을에는 허니시나몬카푸치노, 겨울에는 뱅쇼 등… 일년 내내 즐길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들이 가득하다.
또한 카페동네만을 위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수제 베이커리는 카페동네 회원과 고객분 들 만을 위한 전문적인 다수의 제빵사들이 하루하루 카페동네만의 빵과 디저트를 개발 및 만들고 있으며, HACCP 인증 받은 제과제빵 공장과 카페동네에서 판매되는 제과&제빵은 카페동네만의 고유 재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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