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18일 야간 개장 “금요일 밤, 과학관으로 밤마실 가요”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4-16 1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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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봄 밤마실 과학여행’, 사이언스 아트쇼부터 천체 관측까지
▲ 울산과학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과학관이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과학 축제를 연다.

울산과학관은 오는 18일,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는 ‘4월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가족과 함께 봄 밤마실 과학여행’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은 오후 5시 이후에도 퇴장 없이 과학관 내 모든 전시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설이 있는 과학관 여행, 로봇 춤 공연, 지웅배 교수의 인문과학 공연(콘서트) 등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실외에서는 거품 놀이터와 태양 관측 교실을 통해 봄밤의 정취 속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만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족 융합 과학 한마당(사이언스 아트쇼)’을 비롯해, 밤하늘을 수놓는 ‘별자리 우주여행’, 공중에서 떠다니는 ‘무중력 스마트 공(플라잉볼)’ 체험 등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임미숙 관장은 “이번 야간 개장이 방문객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더욱 다양하게 체험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과학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과학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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