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유종선)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운동프로그램 득근득근 [배드민턴, 농구]를 성료하였다.
2025 청소년운동프로그램 득근득근 [배드민턴, 농구]는 청소년기 또래 집단 스포츠 활동을 통한 또래관계 형성 및 건강한 신체발달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래와 함께하는 건전한 스포츠 활동은 초등학생 청소년이 성장함에 있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학교생활에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되고 여가시간의 대부분이 정적인 활동(스마트폰, 인터넷 등)으로 자리 잡고 있는 청소년 시기에 동적인 활동(스포츠·대외·단체 활동 등)을 경험시키고 또래 관계를 형성해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A군은 “놀이로만 알던 배드민턴을 배우게 되며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B군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구의 새로운 재미를 알았고 화합을 하는 것이 좋았고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라고 전했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연수구청에서 위탁받아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수련활동, 글로벌리더 양성 및 국제교류 활동, 진로지원, 문화예술행사, 참여·자치활동 지도, 청소년 복지 및 지역연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기보 기자 0454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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