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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금정구 선두구동 축제위원회는 오는 6월 12일 금요일 두구동 죽전마을 연꽃소류지 일원에서 ‘제1회 홍당홍당! 연등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마을의 상징인 당근을 활용한 ‘제1회 홍당홍당! 연등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10회 연꽃문화제’를 확장한 축제다. 연꽃소류지 인근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장터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인 풍물놀이와 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솜씨를 뽐내는 식전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홍법사 공연팀 공연, 화합을 다지는 주민 노래자랑, 선두구동이 낳은 가수 이탁의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치회 천아트 수강생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당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먹거리 부스, 화훼단지 연계 분갈이 체험, 보건소 이동건강체험터, 남광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복지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선두구동 ‘홍당홍당! 연등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행사 전 소류지 내 시설 수리, 지주대 설치 기초 작업, 연등 설치 등을 직접 진행하며 주민화합의 축제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다.
전광익 축제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주민이 소중하게 키워낸 당근을 맛보고, 마을의 보물인 연꽃소류지에서 생태·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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