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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요양 마포요양병원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2019년 7월에 문을 연 재활요양 마포요양병원은 개원 6주년을 앞두고 유능한 의료진을 추가 영입하는 등 재활과 요양을 동시에 해결하는 지역 대표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포요양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들이 외롭지 않게 보호자들이 자차 없이도 쉽게 내원할 수 있고, 보호자가 출퇴근길 쉽게 잠시 듣고 갈 수 있는 지하철, 버스 등 방문객들의 대중교통편이 원활한 점이다.
또한 노인의 특성상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요양병원의 시스템적 한계점이 있어 여러 병원을 방문하느라 이동이 번거로웠지만 인근에 모든 진료과나 병원이 주변에 있다는 점도 마포재활 요양병원의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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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상 원장(내과 전문의) |
재활요양 마포요양병원은 신속한 사회복귀를 위한 넓고 쾌적한 재활병동과 뇌졸증 재활, 수술 후 재활 등 1:1환자 맞춤형 케어시스템과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 연하치료실, 통증치료실을 운영하면서 만성통증과 위축이 있는 노인 환자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 제공, 골절 수술 후 관절구축 예방을 위한 급성기 재활치료 가능, 거동이 어렵고 통증이 있는 노인 환자에 대해 여러 장비를 통한 물리치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활요양 마포요양병원 허영상 원장(내과 전문의)은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신속한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치료와 평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요양과 치료를 한 곳에서 병행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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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치료실 |
또한 “회복기 환자들을 위해 첨단의료장비와 전문인력으로 환자 맞춤형의 재활단계와 필요에 맞춰 특화된 기능으로 입원 치료 후 일상으로 복귀시키는 등 지역 밀착을 통한 다양하고 우수한 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전문 의료인력 및 최신식 시설과 안락한 환경을 바탕으로 환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치료와 평안한 노후를 위한 요양치료로 삶의 희망과 기쁨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허영상 원장은 “재활요양 마포요양병원 의료진 모두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환자분들을 내 부모님과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시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영란 기자 emde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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