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외버스터미널,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스케일업 투자 계약 체결

비즈니스 포커스 / 김지훈 기자 / 2023-10-19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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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외버스터미널,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스케일업 투자 계약 체결
▲사천시외버스터미널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사천시외버스터미널(대표 정극필)은 지난 17일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스케일업에 대한 투자 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정극필 대표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을 사천 및 경남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해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맞손을 잡았다.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이 핫플레이스가 된다면 터미널을 통해 사천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이며, 이를 통해 사천 및 경남 지역 사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외버스터미널

팬텀엑셀러레이터 측은 전국의 많은 인구가 경남 사천으로 유입되게 할 것이다. 이에 사천 방문 거점 허브가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이 될 것이다. 사천 관계자들과 만나 사천 지역의 컨텐츠들을 스토리를 입혀 전국으로 알릴 것이다.

 

사천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서 1차 방문하는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을 핫플레이스 및 허브로 만들 것이며,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터미널을 대대적 개편할 것이다. 컨텐츠 및 먹거리 허브로 만들 계획이며, 전반적인 작업을 위해 대대적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팬텀엑셀러레이터 대외협력본부 김석영 본부장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스케일업 실사팀을 꾸리고 있다. 가장 중요한 구조·안전 부분 실사를 위해 1차로 제일구조기술사사무소(대표 한경민)와 실사를 진행하고, 구조·안전 실사가 마무리 되면, 2차로 부산디벨로퍼연합(진성이디에스 등)과 함께 터미널 및 건물 전체에 대해서 실사를 진행할 것이다.

1, 2차 터미널 및 건물 실사가 마무리 되면, 본격적으로 스케일업을 위해 컨텐츠 구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사천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 김상기 의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천 지역의 컨텐츠들이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이다. 사천에 많은 인구가 유입되기를 바라며,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이 핫플레이스 및 사천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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