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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장애인거주시설 '아네트의집' 특별한 힐링 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안동시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아네트의집’ 가족들은 일상의 울타리를 잠시 벗어나, 서로의 손을 잡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1박 2일을 보냈다. 이번 ‘에버랜드 힐링 캠프’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소중한 순간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놀이기구 체험과 공연 관람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으며, 평소 외부 활동이 어려운 거주인들은 캠프 내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몇몇 거주인은 처음 타는 놀이기구 앞에서 망설이다 종사자의 손을 잡고 용기를 냈으며, 이내 환한 웃음을 지었다. 그 모습은 주변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벽을 허무는 소중한 발걸음이기도 하며, ‘함께’라는 가치가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이 되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줬다.
아테트의집 원장은 “이 작은 추억이 오래도록 힘이 되고 서로 지탱해 주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적인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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