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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자녀무료렌탈지원사업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군산시가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이동 편의를 돕고 가족 단위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차량 무료 렌탈 지원 사업'을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군산시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군산을 응원하는 마음이 모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를 통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 또는 모와 세 명 이상의 자녀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자녀 중 1명 이상이 만 10세 이하(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가구이다.
운전자는 만 26세 이상이며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 경과해야 한다.
선정된 가구는 연 1회, 최대 4일간 7인승에서 12인승 사이의 패밀리카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차량 렌탈 비용은 군산시가 전액 지원하지만, 유류비, 통행료, 과태료, 범칙금, 사고 시 발생하는 자기부담금 등은 이용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차량 이용 희망일로부터 최소 3주 전에 정부24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동의하면 별도의 서류 없이 접수할 수 있다.
이용진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차량 렌탈 지원 사업이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2026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군산시청 인구대응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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