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워터파크’ 개장… 24일부터 10일간 운영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21 0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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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청양행복누리센터서 물놀이장 운영
▲ 지난해 어린이 워터파크에 페달보트, 워터롤러 등 주요시설 모습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12세 이하(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청양 어린이 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 물놀이장 시설에 접근이 어려운 관내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추진돼 온 이번 사업은, 올해 장소를 청양행복누리센터로 옮겨 더 많은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단,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주요 시설로는 에어풀장, 에어 슬라이드, 페달보트, 워터롤러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설치되며, 연령별 안전을 고려해 8세 이하 아동과 9세 이상 아동 풀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아울러 주변에 무더위 쉼터 부스, 생수 음용 부스,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아이들과 보호자 모두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안전하고 위생적인 운영을 위해 민·관 합동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사 등 총 11명의 전문 안전운영 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수질 관리를 위해 용수를 2일에 한 번씩 교체하고 당일 마감 후 철저한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미끄럼방지 매트 시공 및 수질 검사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상욱 이사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잊고 마음껏 뛰어놀며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사전 점검부터 위생·안전 관리까지 철저히 준비했다”며 “운영이 끝나는 순간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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