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수련관,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장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03 0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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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더워도 신나게 뛴다”미래형 체육활동 시작
▲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해군은 날씨와 계절의 제약 없이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청소년수련관 1층에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약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했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제공하는 체육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구, 야구,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고, 게임처럼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력과 순발력,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스포츠를 경험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교육적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기 운영중인 노래방, 포켓볼, 탁구, 보드게임 등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참여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주 남해군청 주민행복과장(청소년수련관장)은 “가상현실 스포츠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발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남해군 청소년수련관 1층에 마련됐으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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