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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삼척시는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내 꿀벌(양봉·토봉) 농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관내에 등록된 양봉농가 203곳, 1만7,277군을 대상으로 하며,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농가를 직접 방문해 보다 정확한 현황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농가별 사육 규모를 비롯해 꿀·화분·로열젤리 등 양봉산물과 부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현황 등을 조사하는 한편, 밀원식물의 지역별·종류별 분포 상황도 함께 조사해 양봉 환경 전반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는 양봉농가 등록대장 현행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양봉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 꿀벌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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