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등 수업 혁신‘이게 진짜 수업이다’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5-12 0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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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부산교대 부설초에서…‘수업이 내일이다’개최
▲ 부산교육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의 세 번째 과제로 2026년 초등 우수 수업 공개 및 수업 콘서트 ‘수업이 내일이다’를 오는 13일 오후 부산교육대 부설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수업이 내일이다’는 부산 초등교육을 대표하는 수업 나눔 행사로,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누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전국 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교원, 예비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함께 11개 교과 및 특수교육 수업공개와 수업 콘서트를 운영한다.

학생의 질문에서 배움이 시작되고, 질문을 바탕으로 스스로 탐구하며 사고를 확장해 가는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깊이 있는 학습 실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수업 콘서트에서는 공개수업 교사와 참관 교사가 함께 수업의 설계 의도와 준비과정,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전략 등을 자유롭게 나누며 참여와 성찰 중심의 수업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앞서 추진한 ‘학생 질문 중심 탐구 수업 강화’와 ‘초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수업 혁신 우수 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고, 교사의 자율적 연구와 협력적 수업 나눔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수업이 내일이다’가 교사들의 우수한 수업 실천과 고민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배움의 장이 되어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현장 중심의 수업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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