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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안길 가두홍보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가 18일 성안길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사물주소 등 다양한 주소정보의 생활 속 활용방법을 알리는 현장홍보를 실시헀다.
이번 홍보는 도민이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변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건물번호, 상세주소, 사물주소 등 주소정보의 종류와 활용방법을 설명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자료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도로명주소와 건물번호는 건물의 위치와 주 출입구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며, 상세주소는 공동주택이나 다가구주택, 상가 등의 동·층·호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주소정보다.
사물주소는 공원, 주차장, 버스정류장 등 건물이 없는 시설물의 위치를 나타내는 주소로, 긴급상황이나 시설 이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도로변과 산책로 등에 설치된 기초번호판과 산·하천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도 긴급신고 과정에서 현재 위치를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도는 도민이 주소정보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6종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훼손되거나 오래된 시설은 교체하고, 잘못 표기된 주소정보는 정비하는 등 주소정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김승래 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와 사물주소 등 주소정보는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일 뿐 아니라 위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자주 찾는 현장을 중심으로 주소정보 활용방법을 꾸준히 알리고, 주소정보시설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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