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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도 제1회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해군은 지난 27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고령친화도시조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기(2023~2027년) 남해군 고령친화도시조성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결과를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석원 부군수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8대 영역 61개 사업, 총 268억 6800만 원 규모의 사업 추진 결과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6년 1월 기준으로 남해군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7,729명으로 전체 인구의 43.49%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해군은 군수 공약사업으로 고령친화도시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령화 사회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61개 사업 중 60개 사업은 목표 달성률 98.4%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는 고령친화도시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위원들은 고령친화도시조성 사업이 남해군의 정책에 잘 융합됐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고령친화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은퇴자마을 조성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점에 주목하며, 우리나라가 곧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어떻게 안전하게 나이 들 수 있을까”라는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과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제3기 고령친화도시조성계획에 관련 내용을 반영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정석원 부군수는 “고령친화도시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다.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해군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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