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가족센터, 부부특강 '부부라면, 함께라면' 성황리 개최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22 09: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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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가 잘되는 우리 부부"…건강한 소통으로 행복한 부부관계 만들기
▲ 지난 21일, 청양군가족센터가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부부특강 ‘부부라면, 함께라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청양군가족센터는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과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해 7월 21일(화) 청양행복누리센터 다목적홀에서 부부특강‘부부라면, 함께라면’​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티키타카가 잘되는 우리 부부'​를 주제 진행됐으며, 청양군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의 부부와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부부 의사소통의 기초 원리를 이해하고, 언어적·비언어적 의사소통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함께 살펴보았다. 특히 표정, 눈맞춤, 몸짓, 말투 등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부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난, 경멸, 방어, 냉담과 같은 대화 유형을 점검하며 이를 건강한 대화 방식으로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사례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부부 간 친밀감과 신뢰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함께 나누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부대행사 '마음 우체국 – 꽃으로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한마디'​도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은 배우자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와 사랑, 응원의 메시지를 작은 카드에 작성해 꽃다발에 부착하여 전달하며,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는 따뜻한 순간을 나눴다.

청양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가정의 시작은 부부 간 건강한 소통에서 비롯된다"며 "오늘 교육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부라면, 함께라면’은 부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부부성장교육 프로그램으로, 부부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관계 증진을 통해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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