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교육지원청, 중등 독서 토론 캠프 운영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01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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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도서관에서…원북원부산 선정도서‘신상문구점’으로 진행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일 부산도서관 혜윰마당에서 관내 중학생 4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등 학생동아리 연계 독서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 캠프는 질문기반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상 도서는 2026 원북원 부산 선정 도서인 ‘신상문구점’이다. 토론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비판적 사고력과 공동체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경청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소통 가치를 경험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책놀이를 시작으로 가치 키워드 관련 질문을 생성하는 활동과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의견을 나누는 심화 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북부 중등 독서 토론지원단 교사가 각 소집단의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모든 학생이 고르게 발언하고, 더 발전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후에는 ‘신상문구점’의 저자 김선영 작가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최경이 교육장은 “질문의 힘을 배우고 공동체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이번 캠프가 상호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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