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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문화도시센터, 오백나한 활용 문화도시 브랜드화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0일 역전충전소에서 영월군의회와 영월군, 문화예술 관계자, 지역 주민,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자산 브랜딩×지역생활 실험실 : 오백나한 커넥트데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월의 대표 역사문화자산인 창령사 터 오백나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문화콘텐츠와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개발한 오백나한 굿즈와 문화콘텐츠 시제품이 공개됐다.
오백나한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한 생활소품과 캐릭터, 향(멀티퍼퓸),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로컬 콘텐츠가 소개됐으며, 오백나한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재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를 보완하고, 굿즈 제작과 판매 기반을 확대해 오백나한을 영월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월 진달래장 문화공간에서 오백나한 기획전시와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어 다양한 작품과 문화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영월만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월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오백나한을 현대적인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영월만의 차별화된 문화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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