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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수·목 1인 최대 40리터 무료 공급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천군이 고품질 친환경 유용미생물을 농업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개선에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서천군민 전체로 확대한다.
유용미생물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급되며,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1인당 최대 40리터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 기반 자율 분주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와 양분 순환을 촉진해 화학비료 사용 절감에 도움을 주고,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과 연작장해 완화에도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악취 저감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등에 발효액을 사용할 경우 부패 억제와 생활 악취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일 농업축산과장은 “유용미생물 보급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가와 군민의 수요에 맞춰 공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매주 균 밀도와 pH를 검사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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