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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공공도서관 타관 반납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 반납에 대한 이용자 부담을 줄이고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영어교육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도서관 타관 반납 서비스는 이용자가 도서를 대출한 도서관이 아닌 다른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부산지역 공공도서관 55개 관(2026년 2월 26일 기준)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서관 간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편리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에 따라 이용자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부산영어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으며, 반대로 부산영어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도 부산지역 참여 공공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도서 반납을 위해 대출 도서관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생활권과 이동 동선에 맞춰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작은도서관 소장 도서, 책이음 서비스 미가입 도서관 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도서 등은 타관 반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자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미향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타관 반납 서비스 운영으로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 개선과 서비스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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