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바른 건강·성장 캠프’개최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22 09: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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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60명 한달 간 진행…지역 사회와 함께 키우는 학생 건강
▲ 부산교육청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초등 5학년부터 중 3학년 학생·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른 건강·성장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캠프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협력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부산시교육청, 부산시, 8개 구·군 보건소와 부산대병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의료 전문가들이 협력해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 발달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현장캠프(7. 25.~7. 26.) ▲실천주간(7. 27.~8. 21.) ▲사후 현장캠프(8. 22.~8. 23.)로 나눠 운영한다. 사전·사후 현장캠프는 해운대구 부산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하며, 부산대병원 교수의 실습형 강의와 해운대구 보건소의 건강 교육·평가로 진행된다.

실천주간에는 참여 학생이 8개 구·군 보건소와 연계해 맞춤형 운동·영양 건강 코칭을 받는다. AI 기반 건강관리 앱을 통해 일상 속 바른 건강 습관을 실천한다. 사후 현장캠프에서는 최종 건강 평가와 우수 실천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통합적 건강 교육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효성 높은 건강증진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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