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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삼척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하천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삼척시 하수관로정비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 동 지역 일원의 노후된 하수 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여 처리하는 분류식 관로 체계를 구축하는 관로 정비 사업이다.
총 1,76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정비 구간은 총 연장 94㎞, 배수설비는 5,973개소에 달하는 규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수처리 효율이 높아져 하천의 수질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악취개선 및 지반침하예방 등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는 이번 협상 단계에서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함께 협상단을 구성하여 실무·재무·기술분야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상 과정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공공 서비스의 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협약안을 도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협상을 마무리하고,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검토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적인 기초 인프라사업인 만큼, 민간의 효율성과 자본을 적극 활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철저한 협상을 통해 시의 재정 부담은 낮추면서도 시민들에게 최고의 수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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