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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산동·반구동 1개소 LID 비점오염 저감사업 위치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시는 3월 25일 오전 11시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학산동·반구동 저영향개발(LID)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시의원 및 구의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 주요 시설계획 등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의 증가로 하천 수질오염, 도시열섬현상 등에 대응해 물순환 회복과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 중구 학산동·반구동 일원 주거·상업지역을 대상으로 투수포장, 침투빗물받이, 식생체류지 등 저영향개발(LID) 시설이 도입된다.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기후에너지환경부 보조사업으로 확정됐으며,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이후 단계별 행정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올해 4월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빗물을 현장에서 침투·저류하는 구조로 개선해 초기 우수 유출량 감소 및 비점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통해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사업 완료 시 노후 보도 및 도로 환경도 정비돼 도시경관이 개선되고 보행환경도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는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되는 주민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수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사 구간별 순차 시공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준공 이후에도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설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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