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은 지난 27일 낙엽이 많은 대정로, 시장로, 경원대로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결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미끄럼 사고 등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통장자율회를 비롯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관계자, 동 직원 등 45명이 참여해 2톤 가량의 낙엽을 수거했다.
박애영 부평5동장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청결 활동에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기보 기자 0454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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