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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괴산군은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귀농·귀촌인의 괴산군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기초과정(8월 31일 ~ 9월 4일)과 심화과정(9월 7일 ~ 9월 11일)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로 닷새간 하루 8시간(09:00~18:00)씩 총 40시간의 교육이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문민)에서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귀농 성공 사례, 작물 선택법, 지역특화 채소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기초 영농 지식을 주로 배우며 ‘괴산고추축제’와 관내 체험농장 견학을 병행해 견문을 넓힌다.
심화과정은 농지 법률, 유튜브 활용 판로 개척, 주요 작물(고추·옥수수·감자·콩) 재배기술, 농산물 가공 실습 등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우수 농가 방문을 통해 현장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이며 신청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미만 농업인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등이다.
교육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며 농업인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귀농·귀촌인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농 기초부터 실전 경영기술, 축제 및 우수농장 견학까지 알차게 구성한 전액 무료 교육”이라며 “괴산에서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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