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이사부독도기념관 휴관일, 비밀기지로 변신" 8월 이사부나이트시네마 운영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8-13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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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개방되지 않던 출입구가 단 하루 ‘비밀기지’ 입구로 변신
▲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8월 24일 오후 7시 이사부독도기념관 D관에서 2026년 이사(24)부 문화의 날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 8월 프로그램 ‘이사부와 비밀기지’를 운영한다.

'이사부 나이트 시네마'는 매월 24일을 ‘이사부 문화의 날’로 정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영화와 다양한 테마 체험을 함께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8월 프로그램은 휴관일이라는 시기적 특성을 활용해 기념관을 ‘비밀기지’ 콘셉트로 기획했다. 8월 24일 참가자들은 평소 관람객에게 개방되지 않는 ‘비밀출입구’를 통하여 기념관에 입장한다. 기념관을 이사부 장군의 비밀기지로 연출해 입장하는 순간부터 참가자가 영화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8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체험참여형 ‘이사부독도기념관으로 히어로들 모여라!’를 구성하여 슈퍼히어로 콘셉트의 공간 연출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의 재미와 몰입감을 위해 슈퍼히어로 복장으로 방문하는 관람객을 적극 환영한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영화 관람 전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다. 정체불명의 괴물로 위기에 처한 도시를 배경으로 슈퍼히어로의 유쾌한 활약을 담았다.

참가 신청은 8월 17일 오전 9시부터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선정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관광문화재단 유재현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념관의 휴관일을 오히려 하나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활용해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기념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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