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역대급 가뭄 총력 대응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8-14 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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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역대급 가뭄 총력 대응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농업용수 부족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위기상황 극복 및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관내 저수지는 총 70개소로, 평균 저수율은 38.7%이며, 이 중 평년 대비 저수율이 40% 이하로 떨어진 심각단계 저수지는 48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사천지사는 가뭄대책 추진상황실을 가동하고 심각 단계 저수지 수혜구역을 중심으로 살수차 및 소방차, 양수기 등을 동원하고, 간이양수장 설치 및 하상굴착 등을 통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추진 중이다.

이재성 사천지사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과 가뭄은 농업인들의 생업과 직결된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업용수가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과 인력, 장비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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