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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박물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3월 21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토요문화강좌’의 첫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문화강좌’는 평일에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신규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주말 특화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고, 배움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강좌는 ‘모두가 누리는 케이(K)-문화(컬처) 체험’을 대주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의 역동성을 박물관 교육과 접목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프로그램은 ‘케이(K)-미용(뷰티), 현대 화장의 변화와 화장(메이크업)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는 울산박물관 세미나실2에서 오후 1시와 3시, 총 2회 운영되며, 성인을 대상으로 화장문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최신 유행(트렌드)에 맞춘 화장(메이크업) 연출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실습형 수업으로 마련됐다.
강사로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메이크업과 겸임교수이자 케이비에스·엠비시(KBS·MBC) 등 주요 방송사 전속 화장 전문가(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박인지 교수를 초빙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문화의 흐름과 실전 화장 비법(메이크업 노하우)을 전할 예정이다.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성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울산광역시 통합예약 시스템 ‘울산모아’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전시 관람을 넘어 현대문화의 역사와 유행(트렌드)을 체험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3~5월, 9~11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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