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폐기가 예정된 도서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써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 자원의 순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나눔 도서는 올해 폐기 예정 자료 중 이용 가치가 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료 600권이다.
파손이나 오염 등 상태가 불량하거나 이용에 부적합한 자료는 제외했으며, 도서 목록은 도서관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도서관 내 문적원 1·2, 고래들의 노래 자료실 등 3곳에서 진행한다.
자료실별 나눔은 1인당 5권 이내로 선착순 진행한다. 각 자료실에서 수령 대장을 작성한 후 도서를 받는다.
나눔도서는 영리 목적이나 판매용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박숙희 관장은 “이번 도서 나눔 행사를 통해 폐기 예정 도서가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도서관 서비스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도서 접근 기회를 늘리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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