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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자율방범연합대·기마순찰대, 파주읍과 운정1동에 여름나기 물품 후원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파주시 자율방범연합대와 기마순찰대는 지난 10일 파주읍과 운정1동에 7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후원 물품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기탁된 물품은 △55인치 텔레비전 3대 △선풍기 30대 △쌀 20포 △라면 49상자 △화장지 10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텔레비전은 복지시설에 기탁해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름나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 손배찬 파주시장도 참석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기에 황환태 운정호수지구대장까지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뜻을 같이했다.
이준화 아동복지시설 평화원 원장은 “평화원 정보도서관에 있는 오래된 텔레비전을 교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의 정보 이용과 여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영길 파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과 이종윤 기마순찰대장은 "우리 이웃 주민분들이 무더위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의미 있게 써달라"라고 말했다.
장연희 파주읍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형식적인 안전 대비를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파주읍 주민들 모두가 남은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인숙 운정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파주시 자율방범연합대와 기마순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전달한 소중한 물품은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무더위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파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주민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순찰, 범죄 신고, 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지역 방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기마순찰대는 말을 이용해 공원이나 산책로 등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지역을 순찰하며 치안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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