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온 가족 샌드아트 공연·체험 '모래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이야기' 운영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8-11 09: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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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이 직접 모래 만져보는 샌드아트 체험도 [20260811084021-11479][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2026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 '모래가 들려주는 전래동화 이야기'를 운영한다.

공연은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도봉문화정보도서관 2층 문화마루에서 진행된다.

참여 가능한 인원은 총 60명으로 신청은 8월 13일 14시부터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를 아름다운 빛과 모래로 이루어진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펼쳐낸다.

친숙한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샌드아트 기법으로 새롭고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히 공연 중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요정이 등장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더욱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그림을 표현하며 샌드아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이후로도 미술 인문학 강연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의 예술극장’ 등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전래동화를 더 흥미롭게 접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뜻깊은 여름방학 추억을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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