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카메라 설치 우려 업소 지도·점검 실시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5-12 0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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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는 오는 6월 19일까지 불법카메라 근절 등 건전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숙박업소 및 목욕장업소 등 총 201개소이며,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와 업종별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건전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불법카메라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종별 시설기준과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 영업자의 자율적인 준법의식을 높이고, 이용자와 구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기보 기자 0454lo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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