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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제천시 신월동 1462번지에 조성된 신월 임시파크골프장이 올해 말 임시 사용기간 종료를 앞둔 가운데, 제천시가 주민 주거환경과 생활체육 이용 여건을 함께 고려한 후속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신월 임시파크골프장은 미니복합타운 내 유통업무시설용지를 한시적으로 활용해 조성한 시설로, 당초부터 임시 운영을 전제로 설치됐으며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말 종료될 예정이다.
그동안 파크골프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돼 왔지만, 운영 초기부터 골프채 타격음과 이른 아침 시간대 이용에 따른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인접한 제천 자이더스카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생활불편 호소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기존 이용자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대체 부지 마련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월 임시파크골프장은 애초 한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인 만큼 사용기간 종료에 따라 운영을 마무리하게 된다”라며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체육 수요를 함께 고려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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