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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청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1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미래 과학기술 트렌드 공유와 스마트 건설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부산기술사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기술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건설 관련 기술자, 공무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과학기술은 국가의 미래입니다'라는 부제 아래, 최근 산업계의 핵심 화두인 인공지능(AI) 시대의 기술산업 변화와 전망을 짚어보고, 건설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최신 스마트 기술과 공법별 실무사례들을 폭넓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부산시정 발전과 건설기술 분야 협력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안영호 ㈜대영구조기술단 대표, 우종열 ㈜힐엔지니어링 대표, 이종기 한국재해예방안전원㈜ 부사장이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건축, 지반, 조경, 기계, 소방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주제 발표가 진행돼 건설기술 발전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좌는 ‘인공지능시대 기술산업의 변화와 전망’(기조강연), ‘스마트기술 건설현장 적용방안 및 사례분석’, ‘부산 서부권 연약지반의 장기침하 특성과 계측·역해석 기반 관리방안’, ‘옥외공간 데크공법의 도입과 확산, 그리고 개선 과제’, ‘대형철구조물 리프트업공법 시공관리 프로세스 개발’, ‘화학공장의 Fire Safety Philosophy 구축 전략과 Gap Analysis 실무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백명기 시 도시계획국장은 “과학기술과 스마트 공법의 도입은 건설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산이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과제이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부울경 지역 기술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지혜로운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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