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기본형 공익직불금·전략작물직불금 신청 접수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2-27 08:15:31
  • 카카오톡 보내기
▲ 강릉시청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릉시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비대면 신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을 병행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업e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새롭게 도입돼 농업인의 신청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간편 신청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신규 신청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은 서류 지참 후 방문 신청을 해야 한다.

특히, 노인장기요양 1~5등급, 인지지원등급 판정자는 전문의의 '활동 가능 진단서'를 추가 제출하지 않으면 현장 조사 대상자가 되며, 이 중 1~2등급에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 인상은 현재 국회와 협의 중으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경우에도 올해는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준 금액이 확정되면 재공고될 예정이므로 신청 대상자는 개별적으로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전략작물직불사업은 논에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동계작물(2월 23일~4월 3일)과 하계작물(2월 23일~5월 29일)로 구분해 운영한다.

올해 하계작물은 수급조절용벼, 알팔파, 수수, 율무가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지급단가도 일부 인상돼 옥수수·깨는 ha당 150만 원, 하계조사료는 ha당 550만 원으로 올랐다.

또한 동계작물로 밀 또는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작물로 두류·가루쌀·조사료를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상 농업인은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면 신청의 경우 3월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 인원이 몰려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3월 이후에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청 및 농업e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익직불사업 통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