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6년 을지연습 앞두고 통합방위태세 강화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8-14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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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통합방위협의회에서 유관기관 협조체계·비상대비태세 최종 점검
▲ 2026 을지연습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아산시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안보 태세 확립과 비상시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의장인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의장, 유관기관장, 군부대 및 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는 군 준비상황 보고와 시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기관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전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주·야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시는 도상연습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가 비상대비태세와 총력전 수행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어떤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앞서 지난 6일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연습 추진 일정과 부서별·기관별 중점 연습과제를 사전 점검하며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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